▲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사진출처: 유세윤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소식이 온라인상에 화제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29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유세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유세윤은 이날 새벽 4시경 서울 강남구 지하철 신사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운전 당시 유세윤은 혈중알코올농도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서에서 유세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 죄송한 마음에 경찰서로 오게 됐다”고 진술했다.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무슨 상황이지?” “유세윤 심경이 궁금하네”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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