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요타자동차 New Generation RAV4.(사진제공: 한국토요타)

[천지일보=최성애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사의 New Generation RAV4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New Generation RAV4는 IIHS의 이번 평가에서 정면과 측면 및 후방충돌,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에서 모두 ‘최우수(Good)’ 평가를 받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됐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 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로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한다. 이 같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해야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된다.

New Generation RAV4는 5월 중 국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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