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한 업체에서 불산이 누출됐다.

6일 오전 7시 20분께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단 내 J사 옥외 불산탱크 주변 펌프에서 불산이 누출됐다.

누출된 불산은 50% 미만 희석 용액이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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