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정부가 개성공단 사태와 관련해 2일 오전 10시 정부합동대책반 1차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새누리당, 통일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전날 국회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태스크포스(TF) 당정회의를 열고 입주기업들에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또한 남북협력기금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업지원기금을 이용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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