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동작소방서(서장 박세식)는 25일 사당동에서 수학여행 차량 관광버스가 충돌로 사고 발생, 26명의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가 난 관광버스는 부산 해운대구 소재 중학교 2학년 학생 311명을 태우고 수학여행 중 서울대학교를 방문하기 위해 사당역에서 서울대학교 입구 방향 남부순환로 이동 중 충돌했다.
소방서는 신속한 출동으로 부상당한 학생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사고 학생들 대부분이 경상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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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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