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청을 방문한 뉴질랜드 9910지구 로터리클럽 봉사단과 새 강릉로터리클럽 회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강릉시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뉴질랜드 9910지구 로터리클럽 봉사단(단장 피터 가넷) 5명이 새 강릉로터리클럽(회장 최홍섭) 초청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강릉시를 내방했다.

이번 방문단은 18일 강릉시청을 방문한 데 이어 강릉시 주요 문화 관광지 탐방, 방문자들의 중점 관심분야별 관계자 미팅 등을 할 계획이다.

새 강릉로터리클럽과 뉴질랜드 9910지구 로터리클럽은 20년 전부터 매년 격년제로 상호 초청 방문을 실시하면서 민간차원의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강원도 로터리클럽 주관으로 뉴질랜드 9910지구 로터리클럽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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