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숙영 유암종 발견 (사진출처: TV조선 ‘속사정’)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이숙영이 방송 녹화 중 유암종을 발견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사정’ 녹화에서는 ‘암’이라는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숙영은 과거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가족력과 자신의 생활습관을 밝히며 녹화 전 대장내시경을 자처해 받았다.

이숙영의 검사 결과를 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은 다소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말해 순간 긴장감을 갖게 했다.

그는 “이숙영에게 5mm 정도의 ‘점막화종양’이라는 작은 혹이 발견됐고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의심되는 ‘유암종’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숙영은 꿈에도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숙영 유암종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숙영 유암종 발견, 더 늦기 전에 발견해 다행이네” “이숙영 유암종 발견, 방송에서 사람 구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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