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주)크릭앤리버코리아(대표 박재홍)가 ‘카카오페이지’에 장르소설을 서비스한다.

카카오에서 기획ㆍ개발한 유료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가 정식 오픈한 가운데,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크릭앤리버코리아가 CP(Contents Provider)로 참여한다.

현재 서비스 중인 작품은 무협소설 ‘무림입문’과 ‘무공연마’ ‘고수의 길’ 시리즈, 판타지소설 ‘견습마법사’ ‘중급마법사’ ‘대마법사’ 시리즈다.

시리즈별로 각 3편씩 총 18편의 소설이 서비스되며, 장르소설의 초보자 접근성을 위해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일괄 제공한다.

크릭앤리버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카카오페이지의 성격에 맞게 기획ㆍ개발해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동시에 크리에이터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국내외 다양한 판로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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