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군포둔전초등학교 식목행사로 RCY 단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 군포둔전초등학교(교장 송인자)는 지난 6일 RCY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그린스쿨 캠페인 및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둔전초등학교 교감과 지도교사 및 30여 명의 단원들이 ▲연산홍 60그루 ▲감나무 5그루 ▲모과나무 5그루 ▲적송 5그루 등 다양한 묘목들을 정성껏 심고 ‘RCY 다드림 숲’ 표지판을 설치 후 나무들마다 이름표를 달아줬다.

군포둔전초등학교 관계자는 “RCY에서 실시한 식목행사는 경기도 RCY를 대표한 행사로 RCY 창립의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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