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원래 예명(사진출처: 천지일보 DB)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아이돌 원래 예명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원래 예명’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빅뱅 등의 원래 예명을 설명한 내용이 담겨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동방신기 ‘오장육부’로 데뷔할 뻔했고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강수, 신동은 우동, 강인은 웅담, 규현은 귀현이라는 예명을 가질 뻔했다.

이어 원더걸스는 Ladies Club의 약자인 L.C란 그룹명으로, 선예는 써니, 소희는 IC, 예은은 실버, 선미는 베리였으며 현아는 민트였다.

또한 빅뱅은 다이아몬드 이름으로 불릴 뻔했으며 탑은 마크, 대성은 빅캐슬, 승리는 소닉, 태양은 태권이라는 예명이 있었다.

아이돌 원래 예명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돌 원래 예명 진짜 웃긴다” “알고 보니 재밌네” “지금 이름이 훨씬 낫다” “뭔가 어색하다” “이전 예명으로 나왔으면 성공했을까” “지금 팀명으로 나오길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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