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캐디 VC300 제품 (제공: 티엔비글로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홀까지의 남은 거리와 샷의 비거리를 안내해주는 세계 최초 음성안내 GPS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가 더욱 차별화된 2013년형 보이스캐디 신제품 VC300을 선보인다.

보이스캐디의 개발사인 ㈜유컴테크놀러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진일보된 GPS 골프거리측정기 2013년 신제품 VC300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중의 후발 GPS 골프거리 측정기들과는 확연히 다른 차이점을 보인다. VC300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디자인, 터치, 스마트 기능’을 포함함으로써 사용상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한 골프 액세서리에서 원, 사각형 등 정형화 되어 있던 기존 GPS골프거리측정기가 혁신적으로 바뀐 점이 가장 눈에 띈다. 한국 디자인 진흥원의 우수디자인에 선정 빼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은 VC300은 심플하고 럭셔리한 외관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어 단순한 골프용품이 아닌 골프 액세서리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손가락으로 제품을 앞/뒤로 슬라이드 터치를 해주면 그린의 앞/뒤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그린의 앞/뒤 거리를 알면, 클럽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게 돼 결국 정확한 그린을 공략하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중요한 기능을 하나의 동작으로 간편히 알려주는 편리함은 세계 최초로 음성안내 GPS골프거리측정기를 만들어낸 보이스캐디의 유저 프렌들리한 UI 추구 정신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미엄모델인 VC300 Black Edition에는 보이스캐디 전용 어플이 개발됐는데, 이것 또한 세계 최초의 음성안내 골프GPS 연동 어플로서, 필드에서 골프장 최신정보가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에 있는 어플이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 보이스캐디 기기에 선택한 골프장 최신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신 골프장 정보로 필드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나만의 기록실 기능 또한 탑재돼 있어 각 골프장마다 자신이 세운 기록에 대한 총 스코어, 홀별 기록, 클럽별 비거리 등의 통계도 확인 및 관리 할 수 있다.

그 밖에 국내 800개, 해외 40,000여개에 달하는 코스가 내장돼 국내외에 존재하는 골프코스의 대부분을 안내할 수 있게 됐으며, 스윙/퍼팅 템포 모드로 골프장이 아닌 연습장이나 집에서도 항상 일정한 스윙을 할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정확한 스윙으로 타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준오 유컴테크놀러지 대표이사는 “시중에 나온 기존 GPS골프거리측정기들이 조금의 기능 업그레이드 수준에 불과했다면 이번 VC300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고려해 스마트하고 보다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보이스캐디 VC300을 중심으로 GPS 골프거리측정기 시장에 다시 한 번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이 불 것”이라 자신했다.

보이스캐디 VC300 가격은 15만 9천 원(프리미엄모델 /Black Edition 18만 9천 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이스캐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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