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뇌 촉진 행동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가수 김완선, 가인 팀과 배우 임호, 남성진 팀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제된 문제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시험 보기 직전, 5분간 하면 뇌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행동은?’이었다.
보기로는 1번 다리 떨기, 2번 낙서하기, 3번 노래 듣기, 4번 껌 씹기가 나왔다. 이 중 김완선과 가인이 선택한 4번 껌 씹기가 정답으로 밝혀졌다.
껌을 씹는 것은 씹는 행위 자체가 뇌 활동을 촉진시킨다는 것.
뇌 촉진 행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뇌 촉진 행동 매일 하는데 난 왜 이러지?” “대신 껌 씹으면 턱이 사각될 듯” “중간 고사 때 한 번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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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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