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티아라의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화영의 탈퇴를 언급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케이블 Mnet ‘티아라의 고백’에 출연한 효민은 “오해가 있었고 어떤 일들이 있었다. 무대에 바로 오른다고 해도 ‘이러다보면 괜찮아지겠지’란 생각은 잘 못하겠다”라며 ‘화영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멤버들과 매일 모이면 당연히 그 일이 기억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보다 팬들이 훨씬 힘들거다. 솔직히 우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게 팬이다”고 덧붙였다.
효민이 눈물을 흘리자 은정과 큐리 등 다른 멤버들도 눈물을 글썽였다. 티아라는 “팬들에게 미안하다. 끝까지 지켜주시는 팬들을 위해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티아라의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의 고백 효민 눈물 펑펑. 너무 불쌍하다” “티아라의 고백? 무슨 치아라의 고Back 이다 에이” “티아라의 고백 솔직히 가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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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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