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위탄3 자막 실수가 온라인상에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3’에서 참가자 이형은의 합격 자막이 성씨가 틀린 ‘김형은’으로 나오는 실수를 저질렀다.
자막 실수는 도전자 이형은 분량에서 나왔다. 이날 이형은은 픽시 로트의 ‘크라이 미 아웃’을 불러 심사위원 세 명의 만장일치로 찬사를 받으며 합격했다.
하지만 합격을 알리는 자막에 ‘소울충만 김형은 합격’이라고 내보내는 실수가 발생한 것.
위탄3 자막 실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탄3 자막 실수 안타깝네” “첫 방송에서부터 자막실수라니” “부모님이 많이 속상하셨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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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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