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팩 ‘스마트폰 방수팩’ (사진제공: 엠팩)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바닷가, 계곡을 찾아 휴가를 떠났더라도 우리 손에서 떨어뜨릴 수 없는 게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물에 빠질까 불안해 맘 편히 물놀이를 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이런 고민 때문에 물에서 즐기는 휴가가 꺼려진다면 엠팩이 내놓은 ‘방수팩’을 이용해보자.

엠팩 방수제품은 인체 무독성 소재로 제작됐다. 또 이중방수 롤링으로 안전한 방수기능을 제공하며, 안쪽 롤링 된 마무리 부분에도 벨크로(찍찍이)로 이중 처리해 방수효과를 더 높였다. 게다가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찢어짐에 강한 특수 비닐(PVC) 소재를 사용했다.

엠팩의 투명창으로는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LCD를 확인할 수 있으며, 디자인도 깔끔해물놀이 콘셉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간편한 원터치 방식의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도 있어 휴대가 간편해 소지품 분실 및 방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때나 어른들이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때 유용하다.

스마트폰용으로 나온 ‘스마트폰 엠팩(mp-i20)’은 터치형식의 기기일 경우 자유로운 터치로 조작도 가능하다. 이외에 좀 더 많은 IT기기를 한 번에 휴대할 수 있는 ‘튜브형 엠팩(mp- T20)’과 숄더백 형태의 ‘숄더 엠팩(mp-B6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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