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수지와 띠동갑 화제 “전혀 몰랐어!”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이민정과 수지가 띠동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KBS2TV 새 월화드라마 ‘빅’(홍정은 홍미란 극본, 지병현 김성윤 연출)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점(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공유, 배우 이민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정이  “수지와 띠동갑”이라고 밝히며 “수지와 투샷은 가급적 안 잡히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 ‘빅’은 고등학교 여교사 길다란(이민정 분)의 약혼자인 서윤재(공유 분)와 제자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이 서로 체인지 되면서 일어나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