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생명나무를 아는 사람은 천국으로, 생명나무를 모르는 사람은 지옥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3일에 이어 오는 20일 또다시 특강에 나선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 총회장이 20일 오전 10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 총회장은 창세로부터 감춰졌던 비밀인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체가 오늘날 계시록이 성취되며 나타나게 됐음을 증거 하며,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들에게 선악나무 실체에 대한 분별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총회장은 앞서 13일 ‘내가 본 계시록의 실상’이라는 제목으로 계시록 1~22장까지 장별 핵심 내용과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구체적으로 증거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요한계시록은 오늘날 이뤄졌다.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이단이라고 하면 성경에 반하는 것이 된다. 성경으로 확인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 총회장의 계시록 예언과 실상 증거 교리는 유튜브 조회수 2500만뷰를 넘기고 전 세계 3600명의 목회자들이 인정할 만큼 체계적이고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연달아 이어진 이 총회장의 온라인 말씀 세미나는 이러한 인기를 방증한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신학을 배운 적이 없는데 성경 전권을 꿰뚫고 신구약을 넘나들며 설교할 수 있다는 것은 신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설명되지 않는다”며 “요한계시록의 전체 맥락과 이뤄진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총회장은 강의 때마다 자신의 증거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라도 지적해달라고 부탁하며 오직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보고 들은 대로 전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