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장성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강대석)가 민선8기 군정 목표와 방침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 인수위)ⓒ천지일보 2022.6.22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위원장 강대석)가 민선8기 군정 목표와 방침을 발표하기 전 인수위원들이 논의하는 모습.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 인수위)ⓒ천지일보 2022.6.22

군민과 공직자 의견수렴 결과 반영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민선8기 장성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강대석)가 민선8기 군정 목표와 방침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본 내용은 민선8기 4년간의 군정을 이끌어 가게 될 김한종 당선자의 희망과 비전이 담긴 내용으로 13일간의 군민과 공직자의 의견수렴을 걸쳐 확정했다.

군정 목표는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이며 이를 실천해 나갈 군정 방침으로 소통하는 화합행정 , 품격 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일류농업, 희망주는 평생복지, 활력 있는 지역경제 등 5개 방침을 선정했다.

이번 군정목표와 방침은 공직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1차 의견수렴을 통해 41건을 접수하고 김한종 군수 당선자와 인수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 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강대석 인수위원장은 “이번에 확정된 군정 방침은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변화된 행정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안점을 둔 내용이며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군정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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