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범도민협의회 시·군 순회 보고회가 청주시에서 열린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제공: 청주시) ⓒ천지일보 2022.6.12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110여일 앞둔 지난 1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생명실에서 범도민협의회 시·군 순회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제공: 청주시) ⓒ천지일보 2022.6.12

범도민적 참여 확산·협력 당부 

[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110여일 앞두고 범도민협의회 시·군 순회 보고회가 청주시에서 열렸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생명실에서 반주현 사무총장, 김선겸 범도민협의회 부위원장, 청주시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용미숙 기획본부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 위해서 도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청주시 범도민협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7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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