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효성) ⓒ천지일보 2022.5.25
효성 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효성) ⓒ천지일보 2022.5.25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하고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묘역정화 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이전까지 연 2회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남부보훈지청을 통해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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