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김희영 아산시의원 후보 “아산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아산시의원 ‘바 선거구(영인·음봉·둔포·인주)’에서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영 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훈식 의원을 비롯해 시장·시의원·도의원 후보, 음봉면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김희영 후보는 “지난 8년간 누구보다 진실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무던히도 뚜벅뚜벅 걸어왔다”면서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아산시의원 후보로 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 같은 모습으로 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것”이라며 “지역 환경문제와 교육문제 등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갖고 아산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아산동북부 스타필드·이케아 유치 적극 추진 ▲인주역(가칭) 대중교통 연계 추진 ▲냉정저수지 생태공원·수변 산책로 조성 추진 ▲둔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추진 ▲아산테크노밸리 제2유수지 정비사업 추진으로 주민편의시설(호수공원) 완성 ▲월랑수변공원 명품화 완성 ▲친화적 산업단지 조성 ▲영인 주민자치센터 이전 신축 추진 ▲쌀조개섬 생태공원 및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