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32분께 강원 양양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새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제공: 양양군청) ⓒ천지일보 2022.4.22
22일 오후 1시 32분께 강원 양양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발생한 산불로 새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제공: 양양군청) ⓒ천지일보 2022.4.22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22일 오후 1시 32분께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원일전리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7대와 진화대원 약 1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강원도 양양 산불 현장에는 건조경보와 6m/s의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명지리 마을로 번지고 있다.

이에 양양군에서는 마을주민에게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라는 문자까지 내려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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