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헌정 이래 최고의 정치권력의 상징이었던 푸른 기와집.

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결정하면서
금단영역이었던 청와대가 처음으로 모든 시민에게 공개된다.

오는 5월 10일, 대통령 집무실은 기념관으로 바뀌고 7만평 부지는 공원화되는데,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공간의 상징성을 넘어

시대적 정신과 정치사가 치열하게 펼쳐졌던 청와대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해서 짧지 않았던 영욕의 정치사와 역사를 되새길 기획영상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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