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광주·전남 등 9개 지역 면접… 후보자 검증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9개 지역에 대해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검증하기 위한 면접 절차에 돌입한다.

12일 정치계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9개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9개 지역은 광주, 전남, 전북, 대전, 충남, 세종, 대구, 인천, 제주 등이다. 단 서울과 경기, 부산 등 8개 지역은 이날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다.

민주당은 이날 공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자를 뽑기 위한 면접 시행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