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비, 리뉴얼 출시된 설 브라이트닝 에센스. (제공: KGC인삼공사)
동인비, 리뉴얼 출시된 설 브라이트닝 에센스. (제공: KGC인삼공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1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동인비, 설 브라이트닝 에센스 리뉴얼 출시

동인비가 인텐시브 미백 라인인 ‘설 브라이트닝 에센스’를 리뉴얼 출시한다.

설 브라이트닝 에센스는 맑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동인비만의 특화 성분인 ‘루트브라이트닝’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미백 기능성을 인증받은 동인비 특화 성분이 피부 멜라닌을 감소시키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건강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한 비타민 B·C·E가 함유된 ‘멀티 비타민 콤플렉스 비즈’ 성분이 이중으로 작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멀티 비타민 캡슐이 터지며 부드럽게 스며든다. 워터 에센스 제형으로 롤링해 흡수시킬수록 더욱 촉촉한 영양감을 경험할 수 있다.

동인비는 설 브라이트닝 에센스와 함께 ‘설 브라이트닝 앰플 트리트먼트’도 리뉴얼해 선보인다. 설 브라이트닝 앰플 트리트먼트는 ‘루트브라이트닝’에 피버뷰(화란국화)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6주간의 피부 집중케어를 할 수 있는 고농축 앰플이다. 미백·탄력·수분을 3중으로 케어하며 사용 직전 1제와 2제의 효능 성분을 섞어 사용해 풍부한 영양감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볼빅 골프 시즌 2 한정판. (제공: 할리스)
할리스×볼빅 골프 시즌 2 한정판. (제공: 할리스)

◆“MZ세대 골퍼 취향 저격”… 할리스 ‘골프 시즌 2’ 한정판 출시

할리스가 MZ세대 골퍼를 위한 ‘골프 시즌 2’ 한정판을 출시한다.

최근 골프가 MZ세대의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는 클럽, 골프볼 등 골프용품을 선택할 때 유행보다는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내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할리스는 지난해 10월 골프볼 4구와 볼마커 1종으로 구성된 골프 굿즈를 출시, 6일 만에 1차 완판을 기록하는 등 MZ세대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할리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 시즌 2는 다채로운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골프볼 6구로 구성돼 특별한 ‘나만의 볼’을 찾는 MZ세대 골퍼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또한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의 기술력이 적용돼 품질도 뛰어나다.

골프볼은 한눈에 들어오는 비비드한 색감의 레드, 옐로, 그린 컬러 각 1구와 기본 화이트 컬러 3구로 구성됐다. 볼 표면에 스포티한 캘리그래피로 탄생된 ‘할리스 골프’ 로고와 클럽, 전동카트, 필드 플래그 등 골프를 상징하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프린트돼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할리스 골프 시즌 2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전용 쇼핑백이 함께 구성돼 친구,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특히 가죽 터치감이 느껴지는 패키지는 할리스의 상징 크라운과 클럽, 골프볼 조합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골프 굿즈도 국내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과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특수 코팅 기술 ‘무반사 비비드 코팅’이 적용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공이 날아갈 때나 필드에 떨어진 후에도 눈에 잘 띈다. 일정한 스핀 컨트롤, 강한 반발력아 갖춰진 우수한 비거리로 골린이는 물론 모든 골퍼들의 안정적인 라운딩에 최적화됐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는 커피와 공간을 넘어 일상에서 할리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리빙, 뷰티, 펫 등의 다양한 MD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 할리스 골프 시즌 2 한정판은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골퍼들의 취향은 물론 필드에서의 활용도 역시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시즌 1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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