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신상 횡성군수(우측에서 세번째)가 ‘안전 1번지 횡성! 살기 좋은 횡성!’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과 선포식을 개최한 후 참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횡성군청) ⓒ천지일보 2022.3.28
지난 28일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신상 횡성군수(우측에서 세번째)가 ‘안전 1번지 횡성! 살기 좋은 횡성!’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과 선포식을 개최한 후 참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횡성군청) ⓒ천지일보 2022.3.28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장신상)이 지난 28일 오후 3시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안전 1번지 횡성! 살기 좋은 횡성!’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장신상 군수를 비롯해 권순근 횡성군의장, 횡성교육장, 횡성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관내·외 기관단체 대표 13명이 참석했으며, 정책 보고와 협약서 서약, 선포문 낭독 등으로 진행했다.

군은 이번 업무 협약과 선포식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지역사회 안전 네트워크 구축으로 군민 안전 증진과 안전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의 초석을 다져 안전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명희 재난안전과장은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안전체계 구축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대응체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1번지 횡성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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