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궁, 이신 역의 김규종이 20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 언론 공개회에서 연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뮤지컬 궁의 이신 역에 더블 캐스팅 된 배우 강동호(왼쪽)와 가수 김규종(오른쪽)이 20일 열린 언론 공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한류 창작 뮤지컬 ‘궁’이 올 가을 한국 팬들을 찾았다. 20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는 하이라이트 장면 다섯 컷을 소개하는 언론 공개회가 진행됐다.

이신 역에 SS501 김규종은 “일본 공연에 이어 한국 공연도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다”며 “한국 공연은 첫 무대라 더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동호는 “스텝과 배우 모두의 노력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발전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뮤지컬 궁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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