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궁에서 왈가닥 여고생 채경(최예슬 씨)이 황후와 태후 앞에서 랩과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한류 창작 뮤지컬 ‘궁’이 올 가을 한국 팬들을 찾았다.

20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는 하이라이트 장면 다섯 컷을 소개하는 언론 공개회가 진행됐다. 주인공 채경 역에 더블 캐스팅 된 최예슬(19) 씨는 “실제 주인공처럼 고등학생이다. 세 번째로 무대에 서는데도 매우 떨린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채경 역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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