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4만969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4만 9694명으로 나타났다. 전날인 18일 29만 2231명보다 4만 2537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5만 2502명, 경기 5만 5861명, 인천 1만 5111명으로 수도권 3개 지역에서 12만 3474명(49.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2만 6220명이 확진됐다. 구체적으로 경남 1만 7675명, 부산 1만 6083명, 충남 1만 2100명, 경북 1만 927명, 대구 1만 28명, 전남 9696명, 광주 9430명, 전북 9229명, 강원 8754명, 울산 7639명, 충북 5358명, 대전 5318명, 제주 3636명, 세종 814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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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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