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만 3665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2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만 3665명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2022.3.12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9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4만969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4만 9694명으로 나타났다. 전날인 18일 29만 2231명보다 4만 2537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5만 2502명, 경기 5만 5861명, 인천 1만 5111명으로 수도권 3개 지역에서 12만 3474명(49.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2만 6220명이 확진됐다. 구체적으로 경남 1만 7675명, 부산 1만 6083명, 충남 1만 2100명, 경북 1만 927명, 대구 1만 28명, 전남 9696명, 광주 9430명, 전북 9229명, 강원 8754명, 울산 7639명, 충북 5358명, 대전 5318명, 제주 3636명, 세종 814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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