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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가운데)이 16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사업 현황점검을 펼치고 있다.

복합혁신센터는 충무공동 15-6번지에 사업비 240억원(국·도·시비 각각 99억원, 65억원, 76억원)을 들여 총면적 9006㎡(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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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창업보육센터, 홍보 전시홀, 기업지원시설과 어린이 보육시설, 다목적실, 연구실, 비즈니스센터 등 산학연 교류를 위한 창업·기업지원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혁신도시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 LH 1단지 서편에 물초울공원과 따스하리교를 완공했으며, 현재 복합문화도서관과 저류지 상부 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감도. ⓒ천지일보 2020.11.10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조감도. ⓒ천지일보 2020.11.10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축설계공모에 당선된 ‘역사도시 진주시 성장의 뿌리’ 조감도. (제공: LH) ⓒ천지일보 2021.8.24
경남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축설계공모에 당선된 ‘역사도시 진주시 성장의 뿌리’ 조감도. ⓒ천지일보 2021.8.24

진주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의 완성을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건의문을 전국혁신도시협의회를 거쳐 제출하고,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경남도에 건의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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