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일주일(19일~25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03명(일평균 114.7명)이 확진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민들이 26일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1.26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일주일(19일~25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803명(일평균 114.7명)이 확진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민들이 26일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1.26

12월 들어 26일간 1956명 확진

최근 일주일 일평균 132.2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8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도 가족·지인 접촉, 감염경로 조사중, 서북구 관내 음식점·어린이집 집단발생, 동남구 관내 헬스장 집단발생, 해외입국자 등 다양해졌다. 

한편 천안시에는 12월(1일~26일) 들어 1956명(일평균 7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20일 85명, 21일 98명, 22일 97명, 23일 108명, 24일 141명, 25일 169명, 26일 228명 등 최근 일주일(20일~26일)간 926명(일평균 132.2명)이 확진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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