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현대, 사양 높인 신차 출시 속속

▲ 기아자동차 ‘2012 쏘렌토R’ (사진제공: 기아자동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기아자동차㈜가 3점식 시트벨트 적용으로 안전사양을 강화하고 또 각종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2012 쏘렌토R’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또 기아차는 하루 먼저 최고출력 294마력(ps), 최대토크 35.3kg·m, 연비 10.9km/ℓ의 고성능 3.3 GDI 엔진을 탑재한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 3.3 GDI’ 모델을 선보였으며 현대차도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그랜저 3.3 셀러브리티’ 판매를 25일부터 시작했다.

▲ 현대자동차 ‘그랜저 3.3 셀러브리티(Celebrity)’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쌍용차, 추석 맞아‘ 코란도 C’ 대축제 열어

쌍용자동차가 추석 귀성객들에게 ‘코란도 C’ 무료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코란도 C’ 100인 白색 대축제 시즌 2’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첨된 100명에게 내달 9~14일 5박 6일간 ‘코란도 C’와 함께 15만 원 상당의 주유권 및 간식팩(Pack)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시승 기간에 돌발 SM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정답자들에게 기프티콘 형태의 4인 가족 스파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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