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193명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2일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확진됐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육군 간부 2명, 공군 간부 1명, 국방부 공무원 1명, 국방부 현역 간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 결과 감염 판정을 받았고,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수원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육아 휴직 중 가족 확진에 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는데 공무원 1명이 가족 확진 후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고, 국방부 현역 간부 1명도 의심 증상 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감염됐다.
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85명이 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21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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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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