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신천지예수교회가 공개한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4차 영상에서  인도 갈보리복음주의교회 디팍 사하이 목사가 세미나 참석 소감을 밝히고 있다. (출처: 해당영상 캡처) ⓒ천지일보 2021.11.22
지난 19일 신천지예수교회가 공개한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4차 영상에서 인도 갈보리복음주의교회 디팍 사하이 목사가 세미나 참석 소감을 밝히고 있다. (출처: 해당영상 캡처) ⓒ천지일보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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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목회자들 극찬 MOU 이어져

印 복음주의교파 목회자 후기 눈길

“하나님, 한 사람 통해서만 계시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 요한계시록 전장 세미나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연일 뜨거운 해외 목회자들의 반응이 화제다.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성취된 실상까지 모두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의 강해를 들은 목회자들은 이전까지 맛보지 못한 획기적인 말씀에 놀라워하며 MOU를 맺는 등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그간 자신들이 가르쳐왔던 종말론적 계시록 해석과는 판이하게 다른 실상 계시를 들은 목회자들은 충격을 받았다.

지난 19일 신천지예수교회가 공개한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4차 영상에서도 목회자들은 세미나를 호평했다. 특히 인도 갈보리복음주의교회 디팍 사하이 목사는 “하나님이 징조를 보이신 이만희 총회장은 이 시대의 참 사자”라고 평가했다.

사하이 목사는 인도 러크나우 출신의 갈보리 복음주의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는 신천지 교인인 친구의 편지로 신천지 교회를 알게 됐다. 그는 이 총회장이 강사로 나선 요한계시록 1장 강해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요한계시록 1장을 들었을 때, 신천지교회의 대표 이만희, 그분이 처음에 간증을 했을 때였다. 나는 그가 약 7미터 높이의 밝은 큰 별을 봤다는 것을 들었다. 그때부터 내 마음에 말씀이 콕콕 박혔다. 그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 옳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징조를 보이셨다고 말을 시작했으니, 그가 이 시대의 참 사자인 것이다.”

사하이 목사는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이 총회장을 사용하고 계신다”며 “그러므로 계시를 통한 올바른 메시지는 모든 교회에 전달돼야 한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마귀로 인해 마귀가 교회에 그릇된 씨를 뿌렸고, 그들도 그릇된 가르침을 가졌기 때문에 올바른 계시를 받지 못해 사람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사하이 목사는 “그래서 하나님의 영은 실제로 이 사람이 옳고 그가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 옳다는 것을 계시했고, 저는 계시록의 6장을 모두 살펴봤고 그것이 절대적으로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사하이 목사는 이 총회장의 강해에서 어떤 결함도 발견하지 못했고, 그 안에서 어떠한 잘못된 가르침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또 “영이 나를 인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총회장과 함께하기로 동의했다”며 “사실 총회장의 간증과 그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참된 계시를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요한계시록 6장 강해가 인상깊었다고도 말했다. 그는 종말적인 심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한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사하이 목사는 또 ‘올바른 계시’를 받아야 한다고 신앙인들에게 권면했다. 그는 “계시의 책은 이해하기 쉽지 않고 그 의미가 숨겨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누군가에게 그것을 계시하지 않을 때까지 숨겨져 있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은 하나님의 사자, 신천지 교회의 이 총회장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계시하지 않으면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옳은 것을 아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드러내면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이라며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계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드러내기 위해 한 사람을 선택했고 그 메시지를 다른 교회나 다른 사람들에게 더 전파하는 것은 택함 받은 목자의 의무”라고 거듭 강조했다.

사하이 목사는 이 총회장이 성경적인 약속의 목자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성경에서 본 요한은 기본적으로 대언자인데, 하나님이 그를 택했고, 그에게 모든 것을 계시하고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말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제 생각에 총회장은 옳은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 메시지를 보내도록 그를 보내셨기 때문에 총회장은 세계의 다른 교회들에 올바른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것이 제가 느끼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이 메시지를 전했으면 한다. 모든 사람은 일어날 일과 이미 성취된 이 모든 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사하이 목사는 신천지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중요한 것은 올바른 말씀”이라며 “신천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주신 메시지를 실제로 계시하고 있다. 지금 그 계시는 알려지고 있고, 저 또한 알고 싶다. 말씀을 알아야 하고, 그 후에 우리 교회, 제 아래에 있는 사람들도 알아야 하며 우리를 통해 인도와 러크나우에 있는 다른 사람들도 이 말씀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모든 교인들에게 받은 이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계속 기도하고 제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모든 사람에게 (신천지로) 가야 한다고 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달 18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138개국 188채널 24개 언어로 송출되고 있으며 11회차 만에 321만뷰(19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다. 방송 첫 회인 지난달 18일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에는 60만뷰를 기록했다. 이어진 12지파장의 계시록 강의도 매회 20만~40만뷰를 돌파하며 시청자가 꾸준히 느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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