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광복절을 맞아 부산역 광장에서 빛의 회복 축제가 열린 가운데 2부 행사에서 광복절 기념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졌다. (사)좋은사람실천본부 소속 연기팀이 명성황후 시해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일본군이 광복을 외치는 조선인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을 연기로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66년전 광복을 찾은 기쁨을 태극기로 표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 소속 회원들이 조국통일선언문을 낭독하며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사)좋은사람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한 제66주년 광복절 기념 ‘빛의 회복’ 시민 대축제가 15일 오전 11시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각종 놀이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나라사랑 지도퍼즐 만들기, 무궁화 공예, 전통놀이 체험, 추억의 사진전시 등 약 40개의 체험ㆍ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광복절 퍼포먼스를 비롯한 밴드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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