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드레지파,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6회차 진행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김일곤 안드레지파장이 4일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 지파장은 지난 1일 이기원 요한지파장의 요한계시록 7장 강의에 이어 요한계시록 8장 예언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김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예언의 말씀뿐 아니라 그 성취된 실상을 알려드리는 아주 특별한 전무후무한 세미나”라며 “오늘날 교회들에게 증거되도록 하기 위해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예수님의 비유의 실체를 나타내 밝히 증거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마지막 인과 나팔’이라는 제목으로 계시록 8장 강의에 나선 그는 “계시록 8장에서 마지막 인이 떼어지고, 4개의 나팔이 분다”며 “그 나팔이 불려질 때 사건은 각각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게 되고 땅과 수목의 1/3이 다 타서 사위었다고 나온다”며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땐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졌을 때 있어지는 일이 나오고 셋째 나팔을 불땐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여러 강들과 물샘에 떨어지게 되고 그 물이 쓰게 됨으로써 인해 많은 사람이 죽더라고 돼있다. 네 번째 나팔을 불때는 해, 달, 별이 어두워지는 사건을 예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내용에 대해 많은 사람이 글자 그대로 또 문자적으로 이해한다”며 “예를 들어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는 걸 핵폭탄이 떨어진다거나 소행성 충돌이나 지구 멸망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이 말씀 들으시면서 과연 그러한지 비교해 보면 정말 큰 은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파장은 “계시록 8장에서 4개의 나팔이 불리고, 9장에서 2개, 그리고 11장에서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린다”며 “계시록 8장과 9장에서 불리는 6개의 나팔은 계속 배워왔던, 배도한 선민에게 있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라고 설명했다.
특히 “진짜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나팔 일곱째 나팔 소리”라며 “마지막 나팔 소리는 대적자들의 멸망을 알리는 소리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는 구원을 영원히 알리는 나팔소리, 즉, 현재 우리에게 있게 되는 구원을 알리는 소리”라고 강조했다.
김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은 절대 지구나 인류의 종말을 말하는 두려운 책, 읽으면 안 되는 책, 알려고 해도 안되는 책이 아니다”며 “바로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우리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하시고 봉해두신 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인을 떼어 이루셔서 한 목자, 약속한 목자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은혜의 말씀’“이라며 “이 시간 이후 진행되는 말씀의 시간들이 거듭될수록 그 해답은 더욱 명쾌하게 증거될 것이다. 우리 모두 예언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내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부산 야고보지파(070-4441-5735), 안드레지파(070-4441-867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