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뫼비우스: 검은 태양’ OTT 독점 공개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가 오리지널 ‘검은 태양’에 이어 29일부터 스핀오프 ‘뫼비우스: 검은 태양’을 OTT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핀오프는 총 2부작으로 29~30일 양일간 밤 10시 MBC 본 방송 종료 직후 공개된다.

웨이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본편보다 과감한 액션과 상세 장면이 더해진 ‘검은 태양’ 무삭제판을 OTT 독점 공개하고 있다. ‘검은 태양’ 프리퀄 격인 ‘뫼비우스: 검은 태양’은 박하선이 연기한 ‘서수연’ 캐릭터를 중심으로 본편에서 못 다한 이야기들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