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 ⓒ천지일보
동해시청. ⓒ천지일보

10월 1일까지 35개소 내외 지정,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종량제 봉투, 상수도 요금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021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이다. 하지만 호프(소주방), 카페, 선술집, 포차 형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관내 일반음식점의 대략 5%인 35개소 내외를 지정할 모범음식점은 위생, 맛, 서비스, 음식문화 개선 등의 평가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범음식점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0월 1일까지 보건소 예방관리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강원도지회동해시지부로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 등 3단계의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모범 음식점을 지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안내 홍보 책자 발간, 지정서 교부와 표지판 제작, 종량제 봉투와 상수도 요금 지원, 기타 위생용품과 방역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식순 예방관리과장은 “모범음식점은 외식문화와 접객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문화 개선에 의지와 관심이 있는 영업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 34개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음식점 인증제도 일원화에 의거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제 규정에 부합하는 업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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