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IBK기업은행) ⓒ천지일보 20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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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누리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개인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아이원뱅크(i-ONE Bank)’의 메인화면을 개편하고 서비스를 향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고 확장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탭바를 이용해 메인화면 간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상·하 스크롤을 적용해 화면을 확장시키는 등 사용자 편의를 확대했다.

입출금 알림과 상품제안 등 ‘고객 맞춤형 메시지 기능’을 강화하고, 거래 화면에 ‘큰 글씨 모드’ 버튼을 추가해 고령층 고객에 대한 편의성도 높였다.

기업은행은 오는 30일까지 개편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추가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원뱅크가 모든 고객의 금융 니즈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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