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추석 맞이 효드림 꾸러미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천지일보 2021.9.9
NH농협생명이 추석 맞이 효드림 꾸러미 나눔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 2021.9.1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9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孝드림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후원은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추석 명절음식인 송편과 함께 만두·사골국·식혜 등으로 채워졌고 독거노인과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용범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지난 2013년 복날 삼계탕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 설날 꾸러미와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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