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5주년 기념 상생 특별 기획’ 현장 이미지. (제공: 신세계 스타필드)
스타필드 ‘5주년 기념 상생 특별 기획’ 현장 이미지. (제공: 신세계 스타필드)

소상공인, 판매 기회 지원

다양한 상생 행사 진행

미디어타워서 아트 감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스타필드가 개점 5주년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스타필드 전점에서 ‘스타필드 5주년 기념 상생 특별 기획’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중소상인과 소상공인에게 판매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사회 파트너로서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스타필드는 5주년을 맞아 특별 상생 기획전이 마련됐다.

먼저 스타필드 전점에서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9년 처음 시작된 상생 플리마켓은 지금까지 120여개의 소상공인 매장이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하남점을 시작으로 고양(~9월 7일), 코엑스몰(9월 20일~9월 26일), 안성(9월 27일~10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오는 10~12일 사단법인 중년여성 농업인 CEO 중앙연합회와 함께 ‘상생 파머스 마켓’을 진행해 지역 농가 돕기에 나선다. 마켓에는 전국 20개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스타필드 입점 중소 브랜드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특별전’도 열린다. 남성 의류 브랜드(코엑스몰, ~9월 9일),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캡텐’(안성, ~9월 12일), 홈퍼니싱 브랜드 ‘로라 애슐리’(고양 및 시티 위례, ~9월 12일) 등이다.

스타필드 대형 미디어타워(하남, 고양, 안성)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소극단, 현대 미술가 등과 함께한 ‘삐에로의 깜짝 마임’ ‘지나 손(손현주) 작가의 대지 미술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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