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2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있다. (제공: 용인시의회) ⓒ천지일보 2021.8.24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2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있다. (제공: 용인시의회) ⓒ천지일보 2021.8.24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제257회 임시회를 오는 9월 1~6일 개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북도민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개인택시운송사업의 양도·상속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추가경정예산안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일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2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한다.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 심사한 후,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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