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에서 진행되는 리빙페어, 이달의 리빙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옥션)
G마켓·옥션에서 진행되는 리빙페어, 이달의 리빙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옥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이달 말까지 가을맞이 홈테리어(홈+인테리어) 용품들을 최대 60%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집콕족’을 겨냥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리빙페어’와 ‘이달의 리빙’ 등 대형 프로모션 2개가 동시 진행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리빙페어 프로모션은 가구, 침구, 인테리어, 공구, 자동차, 반려동물용품 등 총 6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리바트 ▲쁘리엘르 ▲르헤브 ▲동서가구 ▲까사미아 ▲갤러리펫 등 총 86개에 달한다. 추천 상품으로는 ‘지누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리바트키친 주방시공 상품’ ‘쁘리엘르 벽걸이 에어컨 커버’ ‘이노하우스 액자형 명화 그리기 보석십자수’ 등이다.

할인쿠폰도 풍성하게 제공한다. ‘20% 할인쿠폰’은 금액대별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이다. 이 외에도 브랜드별 최대 15% 추가 중복할인 쿠폰도 다양하다. G마켓에서는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5%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달의 리빙 프로모션은 이 시기에 필요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이달의 시즌테마’ 상품과 ‘오늘의 특가’ 상품이 판매된다. 생활·주방용품 등 리빙 상품과 함께 문구·사무, 건강·의료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 상품이 소개된다.

할인쿠폰도 매일 제공된다. 9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G마켓과 옥션 사이트별로 매일 2장씩 선보인다. 여기에 스마일페이 등록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쿠폰’이 추가로 매일 3회씩 제공된다.

G마켓 영업본부 부문장인 이주철 전무는 “가을 인테리어 시즌에 맞춰 가구부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까지 총망라한 대형 리빙 프로모션 2개를 G마켓과 옥션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며 “혜택을 잘 살펴 활용한다면 가을맞이 집단장부터 각종 생활용품 구비까지 리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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