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현황] 7일 확진자 접촉·감염경로 미확인 등 25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7일 확진자 접촉, 감염경로 조사 중(미확인), 해외입국자 등 25명(천안#1955번~천안#1979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955번(20대)은 천안#1940번 접촉, 천안#1958번(30대)은 충주#490번 접촉, 천안#1961번(30대)은 천안#1953번 접촉, 천안#1968번(40대)은 천안#1931번 접촉, 천안#1976번(10대)은 천안#1708번 접촉, 천안#1979번(30대)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1956번(30대)은 여주 확진자 접촉, 천안#1957번(40대)은 천안#1823번 가족, 천안#1959번(40대)은 천안#1925번 가족, 천안#1960번(30대)은 서울 확진자 접촉, 천안#1962번(50대)은 천안#1931번 접촉, 천안#1972번(20대)은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 천안#1978번(10대)은 천안#1904번 접촉 등 7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1963번(30대)·천안#1964번(30대)·천안#1974번(40대)·천안#1977번(20대) 등 4명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됐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천안#1965번(60대)은 평택 확진자 가족, 천안#1966번(10대 미만)·천안#1973번(60대)은 서울 강동구 확진자 가족, 천안#1967번(40대)은 안양 확진자 가족, 천안#1969번(30대)·천안#1970번(60대)·천안#1971번(60대)은 천안#1950번 가족 등 7명은 가족 간 감염됐다.

천안#1975번(20대)은 해외입국자(우즈베키스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