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5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시장(왼쪽)이 바이오산업진흥원장에게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 등 3개 영역의 31개 평가지표에다 코로나19에 대한 기관장의 노력과 주요사업 대응사항이 신설됐으며, 진흥원은 기업지원 및 지역산업 활성화, 연구장비 활용, 연구과제 수행, 디자인 개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끄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이렇게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항공우주산업과 더불어 바이오산업을 육성시켜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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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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