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5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시장(왼쪽)이 바이오산업진흥원장에게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 등 3개 영역의 31개 평가지표에다 코로나19에 대한 기관장의 노력과 주요사업 대응사항이 신설됐으며, 진흥원은 기업지원 및 지역산업 활성화, 연구장비 활용, 연구과제 수행, 디자인 개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규일 시장은 “진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끌고 있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이렇게 행안부 장관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며 “항공우주산업과 더불어 바이오산업을 육성시켜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8.5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5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시장(왼쪽)이 바이오산업진흥원장에게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지속가능 경영, 사회적 가치, 경영성과 등 3개 영역의 31개 평가지표에다 코로나19에 대한 기관장의 노력과 주요사업 대응사항이 신설됐으며, 진흥원은 기업지원 및 지역산업 활성화, 연구장비 활용, 연구과제 수행, 디자인 개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이끄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이렇게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항공우주산업과 더불어 바이오산업을 육성시켜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