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기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과 이재철 자산관리사업지원섹션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상속증여센터의 세무사들이 하나은행 Club1한남PB센터에서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 발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하나은행) ⓒ천지일보 2021.7.27
정원기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첫 번째)과 이재철 자산관리사업지원섹션장(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상속증여센터의 세무사들이 하나은행 Club1한남PB센터에서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 발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하나은행) ⓒ천지일보 2021.7.27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상속·증여, 부동산 세금, 가업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축적된 컨설팅 노하우를 담은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을 발간해 전국 영업점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은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의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VIP 고객들에게 제공해 온 다양한 세무, 법률 관련 실무 사례를 집필한 지침서다.

▲부동산 관련 세금 ▲주택임대사업자관련 세금혜택 ▲사업관련 각종 세금 ▲금융자산 투자 관련 세금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 ▲유언장 및 성년 후견인 제도 등 내용이 담겼다.

하나은행 자산관리 사업단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최신 법률과 사례 위주로 구성해 실생활에 쉽게 적용되도록 제작됐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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