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우드 장우산. (제공: 파리바게뜨)
클래식 우드 장우산.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노르디스크(Nordisk) 캠핑 굿즈 제2탄으로 ‘클래식 우드장우산’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클래식 우드 장우산은 아이보리 컬러와 우드 소재의 손잡이, 우산봉이 일체형으로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여유롭고 아늑한 휘게(hygge, 편안함·따뜻함·아늑함·안락함 등을 뜻하는 덴마크∙노르웨이어) 라이프 감성이 담겼다. 방수가 뛰어난 천과 경량 살대가 사용됐으며 수납이 용이한 지퍼 형식의 우산 커버에 끈이 부착됐다.

파리바게뜨는 내달 1~4일 2만원 제품교환권이 포함된 클래식 우드장우산을 2만 7900원에 사전 예약 판매한다. 구매 페이지는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해피오더앱에서 접속 가능하며 6일 이후에는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클래식 우드장우산 현장 판매는 사전 예약 기간 이후인 내달 6일부터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차후 노르디스크 콜라보 캠핑 굿즈 3탄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여름은 비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르디스크 장우산을 선보였다”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캠핑족의 감성을 자극할 굿즈를 이어 출시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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