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여름날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다채로운 주류와 스낵류를 함께 즐기는 단독 야외 공간 ‘페스타 루프탑 바’를 9월 30일까지 오픈한다.
하절기에만 운영하는 페스타 루프탑 바는 남산과 이국적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이다. 의자와 그늘막 등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듯한 연출로 마치 해외 비치 바에 온 듯한 감성을 자아낸다.
이번 루프탑 바 오픈을 기념해 생맥주 1잔 무료 쿠폰 이벤트도 펼친다. 내달 15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신규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발급된 생맥주 1잔 무료 쿠폰의 유효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페스타 루프탑 바에서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는 ▲로즈맨틱 서머 세트와 샴페인을 포함한 주류 3종을 무제한으로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 줄 ▲버블 딜라이트를 준비했다.
로즈맨틱 서머는 옅은 핑크빛 색감이 가미된 로제 와인 1병과 2단 푸드 트레이에 바삭하게 잘라 구운 빵 위에 연어와 블루베리 등이 얹혀 제공되는 브루스케타가 포함된다. 로즈맨틱 서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루프탑 바에서의 추억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도록 시슬리 ‘이지아’ 향수 미니어처(6.5ml)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버블 딜라이트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하는 주류 3종은 여름철 마시기 좋은 특유의 청량감과 버블감을 동시에 지녔으며 버블과 함께 가벼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안티파스토가 함께 제공된다. 버블 딜라이트 이용 가능 시간은 18시부터 21시까지 3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페스타 루프탑 바는 9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18시부터 22시까지다.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