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오른쪽)이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 ⓒ천지일보 2021.6.23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오른쪽)이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금융) ⓒ천지일보 2021.6.2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이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해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사과 음료, 오대쌀, 우리 밀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국가유공자 2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손 회장은 “6.25 참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이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매년 군부대 위문 방문을 비롯해 보훈청과 함께하는 보훈요양원 봉사활동, 연말 난방용품 나눔, 보훈가정 말벗 서비스 등 국가에 헌신하는 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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