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백신 맞은 시민 3명 잇따라 사망
포항서 코로나19 백신 맞은 시민 3명 잇따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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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 진행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제2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6.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 진행 100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제2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6.4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경북 포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시민 3명이 잇따라 사망했다.

11일 포항시에 따르면 6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자택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A씨는 지난 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접종했다.

앞서 10일 오후 5시 45분쯤 80대 시민 B씨가 몸 상태가 악화해 사망했다. B씨는 지난달 20일 1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데 이어 이날 오후 2차 접종을 했다. 또 지난 8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대 남성이 접종한 이튿날 숨졌다.

앞서 지난 3월에도 50대 여성 C씨가 AZ 백신을 맞고 숨진 바 있어 포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망자는 4명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연관성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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